고려대 교수의회는 오후 2시부터 진상조사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와 이필상 총장이 낸 소명 자료를 검토한 뒤 표절 논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고려대 교수의회 측은 지난달 회의에서 이 총장에게 소명 기회를 주기로 결정하고,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오늘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