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수화물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9월부터 경남 창원에 있는 판매책으로부터 고속버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적발이 잘 안 되는 점을 노려 고속버스 수화물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대구까지 내려가 직접 마약을 투약한 조직폭력배 7명도 적발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고속버스 수화물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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