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T-50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MBN 사회부 특별취재팀(오이석, 서정표, 강현석, 이성훈, 선한빛, 이동석, 한민용)이 한국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9일)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MBN의 T-50 사출좌석 결함의혹 관련 연속보도를 기획다큐멘터리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했습니다.
MBN은 지난 2012년 11월 T-50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김완희 소령이 탈출좌석의 결함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의혹을 9차례에 걸쳐 연속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