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정대세 선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
검찰은 "정 선수의 언행이 대한민국의 존립·안전과 체제를 위협했거나 그랬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선수는 "과거 외국 방송 등에서 '김정일을 존경하며 믿고 따른다' 등의 말로 북한을 찬양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며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검 공안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정대세 선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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