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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방독면 개발' |
신형 방독면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이르면 2016년부터 전력화 됩니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방독면이 2013년 1월부터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방독면은 작전운용성능과 방호시간 등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했고, 혹서기 및 혹한기 시험 등 각종 작전 운용조건을 가정한 평가에서도 군의 운용요구 조건에 부합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존 K1방독면은 시계가 협소하고 착용감이 나빠 3종(일반/항공/전차용)으로 구분돼 전투효율이 낮았습니다. 반면 신형방독면은 착용감 및 운용 편의성 등 성능이 향상되고 경량화 및 용도 구분 없이 단일한 방독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이에 비해 신형방독면은 착용감과 운용 편의성 등이 개선됐고, 용도 구분없이 단일한 방독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또 착용시 호흡이 불편하고 폐
한편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신형방독면은 올해 11월에 개발이 완료됩니다. 방사청은 내년에 양산을 시작해 2016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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