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12시5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장 9층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가스가 누출돼
이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G디스플레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G디스플레이, 충격이다” "LG디스플레이, 안타깝다” "LG디스플레이,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