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24일 2015년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35명, 석사 92명, 학사 320명 등 모두 4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정상영 씨(23)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씨는 지난해 5월 학부생 신분으로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 WPTC(국제무선전력전송 학
정씨는 "사회에 기여하는 공학자, 전자공학 분야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과학 기술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무제 UNIST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새롭게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 달라”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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