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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가 신모델 '스트리트 750(XG750)' 모델을 발표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남점에서 미디어 대상 '스트리트 750(XG750)'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트리트 750(XG750)'는 기존의 할리데이비슨과는 달리 전장이나 차체 폭을 좁게하고 스로틀에 빠른 응답성을 더했다. 또 기존의 공냉 엔진이 아닌 수냉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진행된 행사서 우이철 할리데이비슨 영업팀장은 "'스트리트 750(XG750)'은 '할리인듯 할리아닌 할리같은 할리'다"면서 "'스트리트 750(XG750)'에서 할리데이비슨이 추구하는 바는 작고 심플한 미니멀리즘이며 젊은 라이더 층을 겨냥, 도심 라이딩에 최적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냉 엔진으로 유명한 기존의 할리데이비슨과는 달리 일명 '레볼루션X'라는 수냉 엔진을 탑재해 주, 정차가 많은 도심에 최적화 시켰다"고 전했다.
또 우이철 영업팀장은 "'스트리트 750(XG750)'은 빈 캔버스와 같은 심플함을 추구 한다"며 "빈 캔버스에 어떠한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개성이 표현되는 것처럼 '스트리트 750(XG750)' 또한 라이더의 개성을 각각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측에 의하면 '스트리트 750(XG750)'은 2월 13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서 60여대가 판대되면서 1차 판매분을 모두 소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러한 '스트리트 750(XG750)'의 판매 호조에 대해 기존 할리데이비슨과 달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스트리트 750(XG750)'의 홍보를 위해 오는 27일 저녁 7시 50분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남점에서 ''스트리트 750-DJ클럽파티'를 진행한다.
MBN 영상뉴스국 방종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