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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대부속어학원 3월 2일 개강
15학년도 외대부고 합격률 83%(1차 합격자 중) 인문 84%, 자연 86%, 국제 77%
외대부고 최종 합격자 26명, 경기권 외고 6명, 지난 6년간 252명 외대부고 합격
<배운 내용을 수업시간에 직접 말해 보기>
정자동에 위치한 외대부속어학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분당 영어학원이다. 61년 영어교육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 직영으로 개원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용인외대부고, 경기외고를 비롯한 특목자사고가 서울대 등 명문대 진학에서 다른 일반고를 압도하는 실적을 내면서 이들 학교입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외대부속어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외대부속어학원의 초등영어와 중등영어 교육방향은 명확하다. 초등영어는 교사 대 학생, 학생 간 (pair, group work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훈련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등영어는 그간의 영어를 체계적으로 가다듬고 학교 내신시험을 비롯한 영어의 전반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대부속어학원 수업은 Speaking뿐만 아니라 Listening과 Grammar 등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Speaking, Reading, Listening 모두 단순히 해당 영역 능력을 키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토대로 수업시간 중에 학생들이 직접 말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기본! 정확성도 겸비한 초등영어>
해외 유학, 체류 경험이나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등 영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은 분당지역에는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고 유창하게 말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 하지만 언뜻 유창하게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보면 지속적인 문법상의 오류가 있거나, 주장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못하는 등 논리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또한 학부모는 자녀가 영어를 잘한다고 알고 있지만 막상 중학교에 진학해서 중간 내신 시험을 보면 낮은 점수가 나와 당황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더라도 별도의 학습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외대부속어학원 초등부는 영어의 유창성뿐만 아니라 정확성도 강조한다. 외대부속어학원의 김윤영 부원장은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 영어를 시작할 때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외국어를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 정확성을 강조하다보면 학습자가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 다양하고 유창한 표현을 쓰지 못한다. 즉 학습자가 영어사용 오류를 지적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위험감수(risk taking)를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언어사용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초등단계 수업에서는 오류지적하는 것을 가급적 금기시하는 흐름이 있다. 하지만 오류지적이 너무 안 되면, 학생들은 나중에도 오류가 고착화되어서, 오류수정이 잘 되지 않는 ‘화석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외대부속어학원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영어를 사용하면서 문법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학생의 인지적, 정서적 상태를 고려하여 다양한 feedback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히고 오류를 바로잡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가급적 명시적인 오류에 대한 명시적인 지적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암시적 피드백(반복, 유도, 명료화 요구 피드백)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예시와 이야기 속에서 암시적으로 틀린 점을 제시, 학생들 스스로 잘못된 점을 찾아내는 ‘발견학습’ 또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선정해 창의적이고,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킹 수업은 영어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한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제작한 P-Review Solution 교재를 활용하여 예습과 복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수업 및 영어 학습에 대한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또한 Daily Card를 이용해 학생 개인별 학습 상황을 매일 점검함으로써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킨다.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Reading, Listening은 예습 위주로 Grammar, Speaking, Writing은 복습 위주로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을 위한 학년별 외대부고반 개설>
외대부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원, 외대부속어학원이 주최하는 특목자사입시대비, 자녀영어교육 설명회에 올 2월에도 400여 명 넘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외대부속어학원은 입시정보에 강하고 입시전략이 확실하며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어학원이다.
외대부고 입시는 내신성적과 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 등을 고려하여 선발되기 때문에 중학 3학년에 시작하는 것은 이미 늦은 셈이다.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호기심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내는 과정이 기록되어야 한다. 외대부속어학원에서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별로 진로와 학습을 비롯해 학생부종합관리까지 체계적인 개별 로드맵을 구축해주는 ‘외대부고반’을 올해 새롭게 개강하였다. 이 반은 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생활기록부를 평소에 관리할 수 있도록, 중학교의 모든 교내 활동 및 진로에 맞는 활동 제안, 학생 본인 활동 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학생의 영어실력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는 수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외대부고 입학 후 내신까지 생각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진로설정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실천로드맵까지 준비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재원생과 학부모를 함께 초청해 ‘외대부고 및 경기권 외고 합격 로드맵 워크샵’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대부고 멘토링 시스템>
외대부속어학원은 ‘공감을 통한 동기부여’를 위해 또래 선배들이 고민을 들어주고 학습방향을 함께 찾아주는 ‘멘토링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다. 멀게만 느껴지는 어머니의 잔소리보다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형, 오빠, 누나, 언니의 말 한마디가 사춘기 자녀에게 더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다. 외대부고
문의 1577-4837 홈페이지 : www.thehuf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