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정치공작 댓글을 달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어제(18일)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이 전단장은 최후 변론에서 작전 수행 중 부득이하게 정치인이나 정당을 말했을 뿐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옹호하거나 비방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지난 대선 때 정치공작 댓글을 달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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