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매경 교육센터 |
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을 관리·감독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벌이는 야영장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 미등록 야영장도 포함키로 했으며, 펜션과 야영장 글램핑장 등의 경계에 놓여 있는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와 점검 또한 벌일 계획이다.
정부가 나서 캠핑장의 안전시설과 등록 기준 등을 까다롭게 단속하는 분위기에서 캠핑 사업자들은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계획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매경닷컴은 캠핑사업자들을 위해 이달 31일 ‘제4기 캠핑사업의 성공 실전전략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에서는 현재 캠핑시장의 상황과 대책, 캠핑장 운영자들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캠핑장 개발 인-허가 관련 사항부터 시작해 캠핑장 실전 홍보전략까지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캠핑장 개발 인-허가 프로그램, 오토캠핑장 창업과 운영실무, 캠핑장 실전 홍보 전략,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발굴 그리고 언론매체 활용방법, 미디어를 활용한 캠핑사업 광고홍보 마케팅(PPL중심)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로는 성진용 명지대학교 교수, 한가늠 남서울대학교 교수, 신익수 매일경제신문 여행전문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선다.
교육비는 65만 원이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캠핑
제4기 캠핑사업의 성공 실전전략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및 문의는 매경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cation.mk.co.kr)와 전화(02-2000-5462)를 통해 가능하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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