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객 휴대전화 발신음 확인
캄보디아 실종기에 타고있던 한국 관광객의 휴대전화 발신음이 확인돼 사고 항공기가 폭발하지 않고 불시착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탑승자 가족들은 어젯밤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 경찰, 금속노조 23명 소환 통보
경찰이 한미 FTA 체결 저지를 위해 권역별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 금속노조 지도부 23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 노정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IAEA 방북...쌀 지원 30일 재개
IAEA 실무대표단이 어제(26일)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지난 해 이뤄지지 못했던 대북 쌀 차관이 오는 30일부
▶ 국세청, 탈세 처벌 실효성 논란
국세청이 세계 최대의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의 한국 법인에 대해 면허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반년 가까이 진행하면서 다른 업체를 통해 사실상 영업을 계속하도록 허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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