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가 20~22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WHTER&ICES 2015’를 개최하고 아시아 지역 호텔·관광·전시산업 발전 지원에 나선다.
‘WHTER&ICES’ 회의는 세계적 전시·컨벤션 관련 두 학회인 ‘WHTER’와 ‘ICES’가 작년 부터 통합해 올해 세종대 주최로 국내에서 관련 회의를 열게 된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MICE 중심국가에서 약 150여명의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 등의 머리글자를 딴 MICE 산업은 최근 국제 교류 증가로 인해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세종대는 관련 호텔·관광·외식 경영 등의 학과로
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ICES 2014 개최와 함께 2년 연속 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MICE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한국의 MICE 산업 인프라와 문화를 동시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600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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