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인 탄창을 레바논으로 몰래 팔아넘긴 전·현직 기무사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대외무역법
조사결과 레바논 평화유지군으로 파병근무했던 이 씨는 군수품 생산업체 대표와 현직 기무사 간부, 관세사 등과 짜고 근무 당시 알게 된 현지 수입업자에게 탄창 3만 개를 자동차 오일필터 등으로 속여 수출해 3억 6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략물자인 탄창을 레바논으로 몰래 팔아넘긴 전·현직 기무사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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