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고가의 방송장비를 맡겨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케이블TV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여의도동 등에 위치한 방송장비임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자신이 케이블TV 업체 직원인 것을 이용해 손쉽게 방송장비를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아 업체에 5억 6천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빌린 고가의 방송장비를 맡겨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케이블TV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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