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메르스 의심 환자를 병원으로 강제 이송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메르스 의심환자이면서도 병원 이송을 거부한 60대 여성 A씨를 오후 2시쯤 병원으로 강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남편과 아들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메르스 의심 환자를 병원으로 강제 이송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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