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총 감염자수 18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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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사진=MBN |
어제에 이어 오늘 또다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1일 같은병원 간호사였던 183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하루 만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이 잇달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감염자수는 184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는 총 89명으로 이중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감염자는 1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