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에 항의하는 40대 남성이 서울 도봉산역 철골 구조물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황 씨는 밀린 공사대금 5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1호선 의정부역과 창동역 간의 운행을 중단하고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임금 체불에 항의하는 40대 남성이 서울 도봉산역 철골 구조물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