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미군 전용클럽에서 흉기를 휘두른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칼을 휘둘러 다른 미군을 다치게 한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19살 H 이병을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미군 헌병대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H 이병은
H 이병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동료가 흑인에게 맞는 것을 보고, B 일병을 그 흑인의 일행으로 오해해 칼을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태원 미군 전용클럽에서 흉기를 휘두른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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