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오후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미인가 대학인 미국 퍼시픽웨스턴대 학위를 근거로 성균관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경위와 단국대 교수 임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기미 대표를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명지전문대 교수로 재직중인 영화배우 장미희 씨에 대해서도 다음주 초쯤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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