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의 한자병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2016년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정 시한을 내년 말로 미루면서 한자 교육은 관련 교과와 창의적인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문·이과 공통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되고, 고등학교 국어·영어·수학 등 기초교과영역의 비중이 50% 이하로 제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의 한자병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2016년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