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형문화재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공개 행사가 10일, 13일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10일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가 실연된다”며 “제7호 장안편사놀이도 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상여놀이 일종으로 1960년대 이래 중단됐다가 1990년대 복원됐다. 1996년 9월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는데 두 대의 상여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안편사놀이는 편을 나눈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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