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대학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강좌는 돌아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10개
내일(14일)부터는 강의를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고, 원하는 강의에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에는 500개 이상의 강좌를 개설해, 성인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