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전화기 명의는 군포에 거주하는 70대 노인?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가 충격을 안기고 있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2롯데월드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등 확인했다.
경찰은 이 전화가 장난전화일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대피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협박전화를 건 휴대전화는 경기 군포시에 거주하는 한 70대 노인 명의로 드러났고 경찰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2롯데월드 폭파 협박전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