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박에 빠져 가진 돈을 탕진하고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절도를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새벽시간대에 보안 장치가 허술한 식당의 자물쇠를 뜯거나 열려 있는 창문으로 들어가
이 씨는 인터넷 도박에 빠져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2천만 원을 탕진하고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면 절도를 하는 생활을 반복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인터넷 도박에 빠져 가진 돈을 탕진하고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절도를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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