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를 담당하는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장 A 경정이 자신의 부하 여직원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이 있어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이달 초 부하 여경의 머리색이 야하다, 치마가 짧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성범죄를 담당하는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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