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3일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로 인한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해 한강 유람선을 증편하고 수상관광콜택시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
또 선상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도록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불곷관람 유람선'도 도입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잡상인들로 인한 혼잡과 바가지 요금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91명의 인력을 배치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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