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8년부터 시작되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안착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 682곳을 신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부터 각각 연구학교(68개교), 선도학교(150개교)를 운영해왔다. 이번 신규 선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는 총 900개교로 늘어난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는 각 시도교육청별로 2~3월 중 모집해 다음달 25일 최종 발표된다. 선도학교에는 학교당 연 평균 1000만원이 지원된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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