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을 집에 감금한 채 폭행하고 밥을 굶기는 등 장기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아버지와 동거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박 모 씨와 동거녀 최 모 씨에 각각 징역 10년을, 범행에 가담한 동거녀의 친구 전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초등학생 딸을 집에 감금한 채 폭행하고 밥을 굶기는 등 장기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아버지와 동거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