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가 5일밤부터 전국에서 황사가 일 전망이다.
4일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황사가 발원, 주말과 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황사가 다음 주 초까지 옅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이나 야외활동시 주의를 당부했다.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는 저기압 후면의 강한 바람과 건조한 지표면 때문에 남동진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전국
기상청은 “황사가 발생했을 때는 창문을 닫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다. 축산 농가도 축사시설을 점검하는 등 가축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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