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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엔진 제품개발 부문 소속 왕태중 책임연구원(사진)이 미국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 엔지니어링 부문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역사 깊은 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 사전으로 손꼽힌다.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왕 연구원은 디젤 엔진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촉매 환원 시스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실렸다.
그의 연구 논문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전산유체해석(CFD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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