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오늘(4일)부터 오는 16일까지를 ‘세월호 집중주간’으로 설정하고 세월호 계기교육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오늘(4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이어 전교조는 교사용 참고자료 중 오해를 일으킬만한 부분 일부를 수정해 교재를 보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전교조의 세월호 계기교육을 금지한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