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PPT 금지한 이후 벌어진 일

기사입력 2016-05-05 08:07 l 최종수정 2016-05-06 08: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사내에서 PPT를 금지한 후 일어난 변화에 대해 공개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PPT 대신 수기나 엑셀을 사용하면서 벌어진 일들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글에 ‘보고서들이 대부분 한두 장으로 짧아지고 다 흑백이다’ ‘회의 시간이 짧아졌다’ ‘논의가 핵심에 집중한다’ ‘PPT 그림을 위해 억지로 만드는 일들이 없어졌다’ ‘인쇄용지소모가 줄었다’ ‘사람들이 지적으로 보인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그는 댓글을 통해 “과거에 자율적인 PPT 자제를 추구했지만 항상 원점으로 돌아왔다”며 “PPT를 쓰면 더 효과적인 보고서도 있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남발된

다”고 부연설명 했다.
또 “만약 엑셀이 남용되면 엑셀과 워드에서 데코 기능을 모두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태영 부회장은 2003년에 현대카드 부회장으로 오른 뒤 혁신적 경영기법을 많이 도입해 ‘한국의 잡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야, 파업 손배소 제한 '노란봉투법' 단독 상정…국민의힘 "불법파업 조장법이냐"
  • "남욱에게 이재명 선거자금 등 42억 줘"…대장동 업자 문서 확보
  • [포커스M] 1만 명 강제동원된 국내 일본 무기공장 '조병창' 철거 논란
  • "옥상에 사람 매달려 있어요" 119 신고…실제 시신이었다
  • 태영호 "4성 장군, 김정은 딸에 폴더인사…김일성 때도 안 그랬다"
  • 마스크 안 쓴 채 공원서 35분 조깅한 중국 남성…39명 감염시켜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