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우나와 온천을 즐기며 버거킹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은 헬싱키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에 사우나가 마련된 스파를 열었다. 스파 버거킹 매장은 약 15명이 사우나와 함께 친목 모임, 생일 파티, 특별한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은 스파 버거킹의 사우나룸 10곳에서 48인치 텔
사우나를 이용하다 배가 고프면 사우나와 레스토랑에서 와퍼 버거를 주문하면 된다. 스파룸 예약은 사전에 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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