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수락산 용의자 자수, 분주한 노원 경찰서…고개 숙인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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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사진=MBN |
29일 오전 5시 32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초입에서 60대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주부 A(64·여)씨가 혼자 산에 올랐다가 목과 배를 수차례 흉기로 찔려 숨진 것인데요.
사건 발생 13시간 만에 강도살인으로 15년간 복역하고 최근 출소한 김모(61)씨가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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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 자수/사진=연합뉴스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이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김씨가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노원경찰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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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 자수/사진=연합뉴스 |
피의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노원경찰서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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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 자수/사진=연합뉴스 |
취재진이 현장을 담기 위해 노원경찰서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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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 자수/사진=연합뉴스 |
수락산 등산객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 씨(61)가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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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용의자 자수/사진=연합뉴스 |
취재진에 질문에 피의자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