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들을
살펴보는 ‘핫 클릭! 랭킹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슈들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는지
경제 분야부터 살펴봅니다.
먼저 3위입니다.
올 여름도 래시가드 열풍이 예상된다는데요.
아웃도어와 스포츠브랜드 뿐 아니라 속옷, 골프웨어, SPA 브랜드까지
래시가드에 ‘올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좀 더 다채로운 제품, 기대해 봐도 될 것 같고요.
계속해서 2위입니다.
한 언론매체에서 명동 일대 상점 216곳을 확인한 결과
에어컨을 튼 상태로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 곳이
92%에 달했다는 소식인데요.
정부의 절전 캠페인이 명동에선 통하지 않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1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생크림에 이어 국내산 버터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소식인데요.
버터의 경우 보통 우유로 분유를 생산할 때 나오는 유지방으로 만드는데
분유 생산 자체가 줄어든 게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유업계가 원유 집유량을 줄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이렇게 또 버터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니겠죠?
이번에는 생활 분야 1위부터 3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3위입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환자가
겨울철보다 7배 많다는 소식인데요.
여러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 중 크림형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고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잘 바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2위입니다.
1950년대 영화인 벤허가 오는 7월 7일 재개봉 된다는데요.
다양한 고전영화, 명작들이 최근 '디지털 복원술'을 만나
다시 빛을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에 오른 소식입니다.
마르고 연약한 것에 대한 갈망이 ‘섭식장애’로 나타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데요.
섭식장애란 크게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말랐다', '건강하지 않다'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데요.
주변에서의 도움, 이들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유도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고요.
외모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굿모닝 오늘의 Tip입니다!
여름철 동안 피부, 건강한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준비했는데요.
먼저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주는 게 좋고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덜어내 이중으로 펴 발라주는데
이때 꼭 귀와 목까지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