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11일) 오전 10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
출석에 앞서 타머 사장은 취재진에 이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타머 사장이 배출가스와 시험성적서 조작 등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독일 본사로부터 조작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11일) 오전 10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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