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국도 43호선 상현지하차도가 공사가 시작된 지 8년 만인 오는 31일 전면 개통됩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국도 43호선 수지구 상현동 일대 상현지하차도를 31일 전면 개통하기로 하고 어제 오전 수원에서 수지 방향 2차선을 부분 개통했습니다.
지하차도가 전면 개통되면 상습 정체를 빚었던 국도 43호선 상현 교차로와 광교 교차로 일대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