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전두환 처남도 '황제노역' 논란
↑ 전두환 처남 / 사진=MBN |
전두환 전 대통령 처남 이창석(65)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 지난해 11일 춘천교도소로 옮겨졌습
이곳에서 그는 하루 7~8시간씩 전열 기구 생산 노역으로 50일만에 2억 원의 벌금을 탕감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식이 보장되는 주말과 휴일, 법정 공휴일 등을 제외한 평일에만 노역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일당 400만 원짜리 '황제노역'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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