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국내에선 자동차데이트 등 눈에 띄지 않게 만남을
가졌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열애소식이 알려진 직후 방콕의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보도됐는데요. 모자로 얼굴을 살짝 가렸을 뿐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절친한 친구였던 이 두 사람이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했을까요?
과거 세븐이 군생활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는데요. 제대 후에도 비난을 받던 세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다해 씨가 큰 힘이 돼줬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제 세븐은 인터뷰를 통해 "이다해는 아무런 선입견 없이 바라봐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습니다. 또 소중하게 지켜가고 싶은 사람이라고 전했는데요.
사실 작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부산행 기차에 나란히 앉아있었다, 기내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했다는 목격담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당당한 연애와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