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에서 40대 남성이 아르바이트생에게 끓고 있는 라면을 집어 던진 CCTV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CCTV 영상에서 남성은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전자레인지에서 펄펄 끓는 라면을 꺼내 그대로 아르바이트생의 얼굴에 집어 던진다.
편의점
남성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문제로 아르바이트생과 다투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에 화가 나 컵라면을 던졌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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