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의 영업 비밀을 유출한 화웨이코리아 임직원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
강 씨는 2014년 1월 화웨이 부사장이자 대학 선배였던 김 모 씨에게 에릭슨엘지의 영업 비밀을 이메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2014년 6월까지 에릭슨엘지에서 근무하다 같은 해 8월 화웨이로 회사를 옮겼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경쟁사의 영업 비밀을 유출한 화웨이코리아 임직원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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