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만 충실하면 풀 수 있다"…수능 마지막 가늠쇠, 10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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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모의고사/사진=연합뉴스 |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력평가에는 전국 1천840개 고교의 3학년 학생 5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한국사를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했고, 수학 영역에서는 가·나형 가운데 택일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9월 전국 모의평가에 이어 오는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고사입니다.
서울교육청은 10일 "교육과정에 충
시험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지만, 성적 처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습니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6일 제공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