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 총격전] 경찰 살해범…특수강간 자행했던 전과 9범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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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패산터널/사진=mbn |
오늘(19일) 민간인을 폭행하고 경찰을 총으로 살해한 송모 씨의 전과가 밝혀졌습니다.
송모 씨는 이날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후 오패산터널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
전자발찌 착용자였던 용의자는 전자발찌를 제거한 상태였습니다.
나무로 만든 여러 정의 총기와 방탄복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한 결과 송 모씨가 특수강간 등의 전력이 있는 전과 9범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추가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