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소방당국과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현장인 국무조정실 503호와 504호 등에서 감식을 벌여 단락흔적이 있는 전선 1개와 불에 탄 전열기구 1개를 찾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기 합선이나 전열기구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현장에서 수거한 잔해물을 국과수로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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