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는 "어제 달이 밝게 떴다. 이제 덥지도 않고 밤에는 쌀쌀하다"고 글을 시작하며 자신의 근황 사진을 함께 게시했고 "나 힘든 것만 생각하기 바빠서 누굴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에서야 사과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저도 나름 이제 정신 차리고, 이 악물고 살겠다. 이제 꿈도 생겼다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주구장창 모니터 앞에서 비트만 틀어보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희망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짧다.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추석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보내시라"면서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점 잊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심경을 밝혀왔으며 이번 심경글에는 전과 달리 가족애와 각오가 엿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