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후원

까사미아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를 후원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열리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열렸으며,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서울에서 평창을 잇는 160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운영하는 A.S.O.(Amaury Sport Organisation)가 한국을 직접 방문 답사해 코스를 설계했습니다.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스포츠 문화발전을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며 대회에 참여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