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속칭 '바바리맨'을 잡으러 출동하던 경찰 관용차에 50대 보행자가 치였다.
13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의 초등
B씨는 이 사고로 도로에 넘어져서 타박상 등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사를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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