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역대 두 번째 규모인 5.4 지진이 포항 일대를 뒤흔들었고 40여 차례 여진이 뒤따르고 있는데요.
밤새 잠 못 이루셨을 1,600여 명의 이재민 분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여진 중에서 가장 무서운 여진!
'땅이 꺼질 것 같은 한숨'입니다.
우리 이재민들과 포항 시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당국과 정치인들 힘써 주십시오.
또 가서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고 그런 거 하지 마시고요.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정태웅 / 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우종환 / 사회부 기자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백성문 / 변호사
박지훈 / 변호사
홍순빈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