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유해물질로 인한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건강영향조사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생리대 사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며 정의당에서 청원한 건강영향조사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피해 질환을 파악하고 조사 내용과 범위를 설계하는 시범 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피해를 호소하는 집단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시행합니다.
생리대 유해물질로 인한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건강영향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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